
[사진=까사미아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는 패브릭 소파 ‘윌리엄’과 ‘발트’ 2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윌리엄’은 북유럽 감성을 담은 단순한 디자인의 패브릭 카우치 소파다. 등 방석과 앉는 방석 모두 분리가 가능하다. 제품 가격은 109만원.
3인소파 기준으로 가로 1860mm, 깊이 860mm의 자그마한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3인소파 72만원, 2인소파 49만원, 1인소파 29만원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패브릭 소파는 가죽소파에 비해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하고 다양한 색상을 갖추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겨울을 맞아 집안 분위기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는 니트나 퍼 소재의 쿠션과 조합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까사미아는 신제품 소파 2종 출시를 기념해 소파 포함 100·200·300만원 이상 구매 시 3·6·10만원 상당의 까사미아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