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패브릭 소파 2종 출시

2016-10-3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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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까사미아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는 패브릭 소파 ‘윌리엄’과 ‘발트’ 2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윌리엄’은 북유럽 감성을 담은 단순한 디자인의 패브릭 카우치 소파다. 등 방석과 앉는 방석 모두 분리가 가능하다. 제품 가격은 109만원.
발트는 원목이 사용된 패브릭 소파로, 커버 분리형으로 제작돼 세탁이 용이하다. 

3인소파 기준으로 가로 1860mm, 깊이 860mm의 자그마한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3인소파 72만원, 2인소파 49만원, 1인소파 29만원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패브릭 소파는 가죽소파에 비해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하고 다양한 색상을 갖추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겨울을 맞아 집안 분위기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는 니트나 퍼 소재의 쿠션과 조합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까사미아는 신제품 소파 2종 출시를 기념해 소파 포함 100·200·300만원 이상 구매 시 3·6·10만원 상당의 까사미아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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