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일자리창출 및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 등 지역 고용 및 노동시장 구조개혁, 지역 노사관계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충북경제 전국대비 4%실현 및 고용률 72% 달성을 위한 노사민정 주체간 깊이 있는 논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국 최초로 충북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산적 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 및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 체계 구축 등 지역 인력난 해소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노사민정 관계자는 "앞으로 노사민정협의회가 노사관계 안정은 물론 생산적 일자리사업과 같은 지역의 인력난 해소 정책에 동참하고 고용, 노동시장 구조개선 등 충북경제 4%실현 및 고용률 72% 달성을 위한 실질적인 협의체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