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빛낸 최고 게임’ 투표 시작…HIT‧블레스 등 11개작 후보

2016-10-3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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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7일까지 네티즌 투표 진행, 대상엔 20%‧인기상엔 80% 반영

[대한민국게임대상 로고]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블레스’‧‘HIT’‧‘로스터킹덤’ 등 11개의 게임이 2016년 게임대상 자리를 놓고 만난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게임협회)는 게이머들과 함께 올 한해 우리나라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 네티즌 투표를 11월7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후보작들을 살펴보면 본상 ‘온라인’부문에는 ‘블레스’, ‘타르타로스 리버스’,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모바일’부문에는 ‘2016갓오브하이스쿨’, ‘HIT’, ‘로스트킹덤’, ‘몬스터슈퍼리그’, ‘붉은보석2– 홍염의 모험가들’, ‘사쿠라대전 : 전설의 시작’, ‘스톤에이지’, ‘화이트데이 :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인기게임상 ‘국내’분야에는 ‘2016갓오브하이스쿨’, ‘HIT’, ‘마음의 소리 with NAVER WEBTOON’, ‘몬스터슈퍼리그’, ‘붉은보석2– 홍염의 모험가들’, ‘사쿠라대전 : 전설의 시작’, ‘스톤에이지’, ‘화이트데이 :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이, ‘해외’분야에는 ‘검과마법’, ‘오버워치’가 포함됐다.

온라인 투표 결과는 본상에 20%, 인기게임상에 80% 비중으로 반영되는 만큼 수상작 선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게임대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응원하는 게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게임 기자단(본상 10%, 인기상 20%) 및 업계 전문가 투표(본상 10%, 기술창작상 20%)와 11월15일 진행되는 본상 2차 심사(60%)를 통해 결정된다.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지스타 개막(11월17일)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5시 부산 벡스코 그랜드볼륨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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