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오는 11월1일부터 11월 3일까지 기간 중 미얀마와 캄보디아 등 아시아 신흥국가와의 금융분야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현지감독당국과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기 위해 31일 출국했다. 우선 진웅섭 원장은 1일 미얀마 중앙은행 총재와의 면담에서 국내 금융회사의 미얀마 진출 현황 및 향후 발전방향 등 공동 관심사를 논의한다. 이어 국내 은행으로느 처음으로 미얀마에 진출한 신한은행의 양곤지점 개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2일에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되는 한·캄보디아 금융협력포럼에 참석하여 양국간의 금융분야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정재룡 금감원 팀장, 국무총리 표창…금융의 날 행사서 영예의 수상국내 유일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2016) 성황리에 개최 #금감원 #금융감독원 #금융협력 #진웅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