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Sh내가만든적금' 출시…최고금리 연 3.3%

2016-10-3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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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12월 1일 새롭게 출범하는 Sh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출범을 한 달 앞두고 오는 1일 최고 연 3.3%의 고금리 적금 상품인 ‘Sh내가만든적금’을 출시한다.

Sh내가만든적금의 가입대상은 개인이며, 가입기간은 1년·2년·3년이다. 정액적립식, 자유적립식 중 선택 가능하며, 납입금액은 월 1만원부터 30만원까지다.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1.5%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3년제 기준 최고 연 3.3%(1년제 최고 연 3.1%, 2년제 최고 연 3.2% ’16.11.1 현재기준)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고객이 직접 구체적인 우대금리 적용조건을 선택할 수 있는 점, 적금을 가입한 고객이 지인에게 가입을 추천하여 신규거래가 이뤄질 경우 최대 0.5%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이 상품의 특징이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출범을 기념하여 은행권 최고 금리 수준으로 기획되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상품 출시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Sh수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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