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소방서 장기의용소방대 신속한 초기화재진압 활동

2016-10-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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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계양소방서는 지난 29일 12시 21분경 하야동에서 발생한 근린생활시설 화재 시 윤정연 의용소방대원등 5명의 초기화재 진압 활동으로 많은 재산피해를 줄였다고 밝혔다.

사무실과 각종 부자재 등이 소실된 이날 화재에서 주변 거주중이던 장기의용소방대원 5명은 검은연기와 화재를 먼저 확인, 소방출동대보다 먼저 도착하여 초기진압활동과 소방차량 진입유도로 연소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인천계양소방서 장기의용소방대 신속한 초기화재진압 활동 [1]


계양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현장 인근에서 거주중이던 의용소방대원이 화재 현장을 발견하고 재빨리 대원들에게 화재소식을 전파하여 계양소방서 소방대원들과 신속한 초기진압활동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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