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 배다리공예상가 공예체험 프로그램 운영

2016-10-3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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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오는 11월5일과 11월12일에 배다리 지하공예상가 공예체험장에서 무료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배다리 공예체험 프로그램은 우리 것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유용한 생활용품을 참가자들이 직접 만들어 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배다리공예상가 공예체험[1]


11월5일 프로그램은 ▲(오전)삼각함(한지) 만들기, (오후)2단동전가죽지갑 만들기가 진행되며, 12일 프로그램은 ▲(오전)페이퍼토이 만들기 ▲(오후)티셔츠 캘리그라피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참가자는 배다리 공예상가에 문자(010-9401-5831)로 10:00~18:00 사이에 접수(프로그램 별 10명 선착순 모집)하면 된다.

한편 구 관계자는 “배다리 공예체험 프로그램은 우리 공예의 멋과 아름다움을 아이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며 “우리 멋을 알리고 생활용품도 함께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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