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제공]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보산동 관광특구 골목길과 전철 하부 주차장, 평화로변 구간에서 무단방치된 쓰레기 수거와 전단지 제거를 하여, 깨끗한 도시 환경 정화 및 한미친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BOSS 회장 해리스 (Harris)는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환경정화 활동을 변함없이 실시해 함께 생활하는 우리 지역을 깨끗한 곳으로 유지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미군과 함께 하는 도시환경정화는 한미 친선 활동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매월 1회씩 미2사단 장병들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