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원의원]
「동두천 중앙고 후문 앞 도로개설」은 보행중인 학생과 시민의 보행환경 개선 및 편리한 교통망 확보로 보행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었지만 동두천시의 예산부족으로 사업에 난항을 겪어 왔었다.
「연천군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중3-8호선, 소2-60호선)」는 안전한 도로환경 구축을 통해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며, 「연천군 군남배수지 건설공사」는 용수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여 주민의 편의성을 증진하고 군부대에 원활한 식수 공급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지만 두 사업 모두 사업비 부족으로 지체됐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지자체 예산부족으로 지연되었던 사업들이 탄력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보다 많은 정부예산을 끌어와 동두천·연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원 의원은 지난 7월 동두천 안흥마을 진입로 개설공사와 동양대 동두천캠퍼스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15억원의 정부 특별교부세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데 이어 이번에 정부 특별교부세 16억원을 추가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