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삼산도매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차별화된 웃음과 감동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유통종사자가 먼저 행복해야 고객이 행복하다는 교육목표를 가지고 행복전문가를 초빙해 열렸다.
(주)부평농산, (주)경인농산, 인천원예농협삼산공판장이 주최하는 이날 교육은 행복충전소 행복지기 정덕희 강사를 초빙해 ‘그럼에도 행복하소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사진[1]
이날 강의는 더불어 사는 지혜와 행복, 그리고 삶을 빛나게 하는 에너지와 감동을 특유의 유쾌한 화법과 속 시원한 강의로 유통종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이 끝난후 ㈜부평농산 허인행 대표는 “시련이 있을 때 인생을 행복하게 꾸미려는 노력이 있어 변화했기 때문에 오늘날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강의 내용처럼 유통종사자들도 변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용 관리사무소장은 “12월초에는 찾아가는 현장교육으로 도매시장 마케팅전략과 친절서비스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여 유통환경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유통종사자 역량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