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해수, 왕욱 위해 왕소에 무릎 꿇나 '비극의 시작'

2016-10-31 02:35
  • 글자크기 설정

[사진=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해수(아이유)가 왕소(이준기)에게 무릎 꿇는 모습이 공개됐다.

30일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페이스북에는 "해수가 광종에게 무릎을 꿇고 무언가를 청하고 있네요.. 이 두 사람의 사랑에 막판 변수로 왕욱이 큰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가 흘러갈지 내일 밤 10시 19회 방송에서 확인해주세요! #달의연인_보보경심려 #달의연인 #고려광종 #광종 #해수 #막판변수 #왕욱 #끝까지긴장풀수없는달의연인 #기대하시라 #19회 #꿀잼예약!! #결말은? #두구두구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스틸컷이 올라왔다.
사진 속 해수는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왕소 앞에 무릎을 꿇고 있다. 해당 사진은 계략으로 인해 누명을 쓴 왕욱(강하늘)이 처형 위기에 놓이자 해수가 직접 나서 왕소에게 부탁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예고편을 보면 왕소는 왕욱을 위해 무릎을 꿇었던 해수가 과거 그와 혼인을 약속했던 사이임을 알고 큰 충격을 받고 "다시는 널 안봐"라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져 극전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상처 입은 짐승 같은 사내, 4황자 '왕소'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가 천 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만난다는 내용이 담긴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