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지역 젊은이들과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2016부기부라더 할로윈 페스티벌’을 지난 29일 광주시 동구 구시청 사거리일대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보해양조 제공]
‘2016 부기부라더할로윈 페스티벌’은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할로윈 컨셉의 디제잉공연, 인디밴드공연, 댄스공연 등 다채롭게 펼쳐졌으며, 구시청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게 할로윈 코스튬(분장)을 위한 메이크업 부스를 마련해 직접 분장을 하고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더 큰 호응을 얻었다.
부라더#소다 모델인 하연수씨가 깜짝 방문해 보해양조에서 마련한 할로윈데이 행사를 통해 도장을 모은 시민들에게 사인행사와 사진촬영도 하며 할로윈데이 이벤트를 선물했다.
코미디언 김기욱씨는인디밴드공연대회 MC를 맡아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인디밴드 공연대회 참가 11개 팀 중 1등 이서훈씨, 2등 서준호, 김민업, 강주광씨, 3등 김수빈씨는 각각 상금 100만원과 40만원 20만원등을 수상했다.
임지선 대표이사는 "지난해 처음으로 광주에서 할로윈데이 행사를 진행했는데 지역민들이 함께 즐기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단발성으로 끝낼게 아니라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서 자리를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보해양조는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와 문화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설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