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대비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실시

2016-10-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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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의회(의장 이종만)는 지난 25일 횡산리 버섯재배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27일까지(총 3일간) 제227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한 관내 주요 사업장 20개소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확인은 관내 주요 사업장 20개소를 돌면서 집행부로부터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사항을 보고를 받고 사업추진 상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관리 운영실태 및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선방안과 대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연천군 종합복지관 신축공사 현장은 불시에 방문하여 공사 자재 시험성적서 확인 및 감리일지를 확인하는 등 공사 추진과정을 꼼꼼히 살펴보았으며 사업 현장에서 직접 해결방안을 찾고 시공부분 등을 지적하며 개선조치를 주문하였다.


이종만 의장은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들에 대한 적정성 여부, 추진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 ·확인하여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히 개선대책을 모색해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 2017년 예산(안) 심사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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