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부산 입장객 30만명 돌파

2016-10-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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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자니아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키자니아 부산이 30만명을 돌파했다. 개장 6개월 만이다.

키자니아 관게자는 "개장 2개월만에 방문객 10만명을 기록하기도 했다."며 "부산은 물론 울산, 대구, 창원, 김해 등 인접 도시의 관람객과 직업체험을 통한 진로교육으로 현장학습을 실행한 학교의 방문이 지속적으로 늘어난 결과"라고 전했다.

이에 키자니아 부산은 ‘오직, 고객을 위한 서비스’라는 콘셉트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매주 월요일에는 아이 1명과 부모가 방문시, 부모 1명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특전을 마련했다.

특히  지진체험시설인 ‘재난안전본부’를 신설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안전과 관련된 총 10개의 시설을 모두 체험 시 30키조와 안전마스터 배지를 증정하는 ‘안전마스터 프로모션’도 12월 22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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