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중소기업청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전국에 위치한 70곳의 전통시장을 선정해 가을여행주간 주요 지역 관광·축제·문화행사지와 연계해 관광객의 시장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홍보·이벤트로 강원지역에서는 양양전통시장, 봉평전통시장, 고한구공탄시장, 북평민속시장, 정선아리랑시장 등 5개 시장이 참여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강원지역 5개 기관장들은 31일 오후 강원도의 관문인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어깨띠를 두르고 장바구니를 나누는 등 다양한 연령의 승객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