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모델하우스] 롯데건설,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용산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UP'

2016-10-31 10:23
  • 글자크기 설정

지하 4층~지상 22층, 7개 동, 총 478가구 규모…향후 5년 공급 없어 희소가치 커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내부 모습. [이미지=롯데건설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는 향후 용산공원과 용산역개발 등 용산지역 개발 호재를 고스란히 흡수할 전망이라 실수요자 및 투자자 관심이 높다. 또 인근에 향후 5년간 주상복합을 제외한 일반분양 공급이 없을 계획이라 희소가치도 크다.”(롯데건설 분양관계자)

롯데건설이 서울 용산구 효창5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의 모델하우스를 지난 28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는 지하 4층~지상 22층, 7개 동, 총 478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110㎡ 21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이 전체 가구의 약 97%를 차지한다.

이날 모델하우스에는 오전부터 찾은 방문객들로 입구 앞에 긴 줄이 이어졌다. 롯데건설이 대대적인 광고를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용산 인근은 물론, 강남과 강북, 서울 외곽지역 등 여러 지역 거주자들이 큰 관심을 갖고 현장을 찾았다.

롯데건설의 한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역세권인 데다, 용산과 여의도, 마포, 시청, 광화문 등까지 직주근접이 가능한 입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철 6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효창공원앞역이 바로 앞에 있는 더블 초역세권 입지로, 지하철 한정거장 거리에는 지하철 5·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 등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공덕역이 위치한다. 또 KTX용산역도 1㎞ 이내로 가까워 이를 통해 전국 각지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가 백범로와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마포대로와 한강대로, 원효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도로망을 통해 도심 업무지역은 물론, 수도권 각지 이동이 수월하다.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바로 남측으로 총 6.3㎞ 길이 경의선 숲길(원효로 구간)이 조성됐고 북측 도보권에 자연학습장과 어린이놀이터, 배드민턴장 등을 갖춘 12만2245㎡ 규모 효창공원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금양초와 신광초, 남정초, 선린중 등이 단지에서 500m 안팎 위치해 빠른 통학이 가능하며, 아이파크몰과 이마트(용산점, 공덕점), 용산전자상가, 문화체육센터, 보건소 등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LS용산타워와 LG유플러스 본사 등 업무시설이 있는 것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신사옥도 내년 6월 입주할 예정이라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전 가구 남향 중심의 배치와 100%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지상에는 차 없는 단지로 설계해 단지 내에서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단지 내 기부체납공원 2곳도 조성해 단지 안팎에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실내구조는 3~4베이 판상형 구조의 대면형 주방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다. 단지 주변에 숙명여대와 업무시설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전용 84㎡C와 전용 110㎡의 경우, 별도 현관을 갖춘 부분임대형으로 설계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교통·교육·편의·공원 등의 생활인프라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를 갖춘 아파트라 수요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청약은 오는 11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0일이며, 계약기간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갈월동 5-8번지(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 1번 출구, 서울역 12번 출구)에 마련됐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19년 4월이다.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단지 조감도 [이미지=롯데건설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