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TV조선]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TV조선이 오늘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메인 뉴스 '뉴스쇼 판'에서 최순실 씨와 차은택 씨가 주먹구구식으로 짠 문화융성 사업으로 1조원 대의 예산을 주무르려 한 정황을 단독 보도한다. 2000억 가까운 정부 예산이 투입된 문화창조 융합벨트와 공연장 등 각종 시설 공사 현장을 공개하고, 문화부 장관 인사 미스터리의 실체와 함께 돌연 응모자격이 바뀐 ‘정부 직위’에 차 씨와 가까운 인사들이 줄줄이 임명된 사실 등 인사 개입의 실체를 특종 보도한다. 최순실 관련 특종을 담은 TV조선 뉴스쇼 판은 오늘 저녁 7시 50분, TV과 유튜브를 통해 동시 생방송된다. 관련기사'안투라지', 더 비기닝 특별 편성…서강준 내레이션'국민족장' 김병만의 고백 "'정글의 법칙 in 몽골' 편 촬영 앞두고 권태기" #뉴스쇼 판 #유튜부 #최순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