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KT는 28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경쟁사 대비 인력이 많은 것은 맞지만 추가 인력 구조조정 계획은 없다"며 "임금피크제 등을 통해 인건비 줄이기에 노력 중이고, 2020년부터 자연 퇴직이 예상되며 인력 선순환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KT "데이터사용량 증가로 중장기 ARPU 성장 여전히 유효"KT "황창규 KT 회장 연임, 연말 또는 내년 초에 결정" #KT #KT 3분기 실적 #KT 컨퍼런스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