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KT는 28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연간 가입자 목표는 200만이었는데, 조기 달성했다"며 "현 추세를 고려하면 연말에는 230만 내외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이후 가입자 순증세는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KT "3분기 12만 가입자 순증 달성"KT, 3분기 영업이익 4016억원, 전년비 17%↑...무선·인터넷 성장에 2분기 연속 호조(종합) #KT #KT 3분기 실적 #KT 컨퍼런스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