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시청률 하락, 한동근·김경호·휘성 '고백'에도 동시간대 2위

2016-10-2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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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해피투게더’가 가수 한동근, 김경호, 이세준, 휘성의 출연에도 시청률 하락을 보였다.

10월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전국 기준 4.8%(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5.3%보다 0.5%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지상파 방송 중 2위에 해당된다.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는 한동근 김경호 이세준 휘성 등이 출연해 '너의 목소리만 듣고 싶어' 특집을 꾸몄다. 특히 김경호는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닮은꼴을 인정,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7.2% 시청률로 1위 자리를 고수했으며, MBC '미래일기'는 1.6%로 꼴찌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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