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H 엔터테인먼트는 세한글로벌네트웍스(세한그룹)의 계열사로, 코스피 상장사 토니모리가 50% 지분을 갖고 있다.
최근 세한그룹은 토니모리와 중국 상장사인 천륜그룹으로부터 제주 세한면세점(세한텍스프리) 사업 투자유치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 면세점은 세한글로벌네트웍스가 제주시 연동 바오젠 거리에 오픈한 것으로, 국내외 우수 브랜드의 화장품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특화 면세점으로 알려졌다.
엔에스브이 측은 "CMH 엔터테인먼트의 전환사채 발행 참여는 엔에스브이의 신규사업 진출과 사업다각화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