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0/27/20161027161107683706.jpg)
천호식품 녹용홍삼.[사진=천호식품]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천호식품은 기온이 떨어지며, 일교차가 큰 환절기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녹용홍삼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천호식품은 녹용홍삼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최고 품질의 뉴질랜드 녹용 만을 사용하며, 절단면 전체가 붉은 빛을 띠고 조직이 치밀해 영양이 집중된 녹용의 상대 부분(윗 부분)을 제품의 주원료로 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천호식품 녹용홍삼은 영양이 집중되어 있고 채취량이 적어 귀한 뉴질랜드산 녹용의 상대부분 22돈(82,500mg/1박스)에 여섯 번의 겨울을 견뎌 삼의 힘이 좋다는 6년근 홍삼을 배합한 제품이다. 여기에 참당귀, 대추, 벌꿀을 추가함으로써 영양에 맛까지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마실 수 있도록 했다.
뉴질랜드사슴협회의 원산지확인시스템이란 한국에 수입되는 뉴질랜드 녹용의 원산지를 확인해주는 제도로, 뉴질랜드 직수입이 확인된 녹용에만 COO마크를 발급한다. 소비자들은 녹용 제품에 부착된 COO마크를 통해 뉴질랜드산 녹용임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뉴질랜드 녹용은 세계 최남단의 고립된 섬이자 오염되지 않은 뉴질랜드의 방목 농장 환경에서 생산된다. 뉴질랜드에서는 녹용을 식품으로 규정, 생산 및 유통 과정을 엄격한 식품 관리 법규에 따라 관리 감독하고 있으며, 사슴과 녹용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천호식품 관계자는 "뉴질랜드사슴협회와 계약 체결을 계기로 자사에서 사용하는 뉴질랜드 녹용의 원산지 확인을 더욱 철저히 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최고 품질의 뉴질랜드 녹용만을 공급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신뢰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