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무는 "4분기 전기차 이슈가 계속 되고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있지만, 미국과 중국 등 스마트폰 관련해서 이익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김홍경 삼성SDI 전무는 27일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노트7로 3분기에는 일회성 비용 제외하면 노트7용 배터리 직접적인 손해 영향은 크지 않다"며 "노트7 이슈가 없었다면 2분기보다는 3분기 (영업이익이)더 좋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무는 "4분기 전기차 이슈가 계속 되고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있지만, 미국과 중국 등 스마트폰 관련해서 이익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전무는 "4분기 전기차 이슈가 계속 되고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있지만, 미국과 중국 등 스마트폰 관련해서 이익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