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8일 오전 7시 2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특집전에서 홈앤쇼핑은 총 5개 프로그램을 통해 △로젠토 트레킹화 △오델로 모자세트 △홍은주 부츠 △비마코 스키부츠 △메쎄부츠 △비버리힐즈폴로클럽 런닝화 △세컨슈슈즈 등 총 7개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홈앤쇼핑은 지난 6월 잡화·속옷·침구·패션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은 상반기 히트 상품 브랜드 특집전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오전 7시 20분에 판매되는 오델로 4종 모자세트는 봄부터 가을까지 착용 가능한 시즌리스 상품이다. 최초·최저 가격으로 구성, 1만6800월 할인된 3만3000원(앱 결제가 2만9700원)에 만날 수 있다.
여성화부분에서 6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에 오른 메쎄 부츠도 최초로 1만1000원 인하된 가격인 6만6000원(앱 할인가 5만9400원·무이자 5개월)에 선보인다.
오후 6시 40분부터 진행되는 방송에서는 국내에서 생산한 천연양가죽 스웨이드 소재의 펌프스인 세컨슈슈즈를 1만1000원 할인된 구입 가능하다.
한편 이번 특집전에서는 구매고객 5명을 추첨해 총 500만원의 현금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 생방송을 시청하기 어려운 고객들의 쇼핑편의성을 고려해 방송 당일과 동일한 조건으로 미리주문도 할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특집전은 고객들의 수요가 많은 패션 잡화 부분 히트상품들이 대거 포함됐다“며 ”특히 가격인하 후 첫 방송되는 상품이 상당수라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