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에쓰오일은 27일 올 3분기 실적 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가솔린 마진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에쓰오일은 “가솔린 시황전망은 최근 가솔린 스프레드가 가을 정기보수 영향으로 회복세”라면서도 “4분기 중에는 수요가 난방유 위주로 증가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전체적 마진 수준이 현재에서 추가적으로 상승하기는 어렵고 현재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가솔린 시황전망은 최근 가솔린 스프레드가 가을 정기보수 영향으로 회복세”라면서도 “4분기 중에는 수요가 난방유 위주로 증가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전체적 마진 수준이 현재에서 추가적으로 상승하기는 어렵고 현재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