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약세·글로벌 신차 효과·RV 비중 확대 등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늘어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기아자동차는 27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컨퍼런스콜을 통해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16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기아차는 2016년 3분기 누계 경영실적이 △매출액 39조7982억원 △영업이익 1조9293억원 △세전이익 2조9857억원 △당기순이익 2조4346억원 등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4%, 4.9% 증가한 수치다.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14.1%, 10.7% 늘어났다. 관련기사기아차 광주공장 취업 미끼로 5억원 챙긴 사기범 S&P "트럼프, 20% 관세 시 현대·기아차 영업익 19% 감소" 外 #기아차 #누적 영업이익 #컨퍼런스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