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교육부가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7개 시‧도에서 2016년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약 8개월 동안 교내대회와 교육지원청 리그대회, 교육감배 대회를 거쳐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종목별 대표로 선발된 초‧중‧고 2만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회는 엘리트 스포츠 경기 대회와는 달리 전국의 학교스포츠클럽 학생들이 참여한다. 관련기사어린이집 없는 지역 유치원과 연계해 시범 운영 #스포츠 #클럽 #학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