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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동아트센터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2016 강동아트센터 커뮤니티 아트 프로그램 공연 '꿈, 무대 그리고 우리'가 11월 3일 강동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무대는 지난 6월부터 5개월 동안 진행된 통합 체험연극 프로그램 '연극하라 2016'과 엄마들의 춤바람 프로젝트 '춤추는 엄마들'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이 직접 공연을 만들고 출연한다.
'꿈, 무대 그리고 우리' 공연은 일상의 행복, 나와 타인 그리고 인간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옴니버스식으로 구성했다.
설레는 로맨스로 행복한 일상을 현대 무용으로 표현한 '헬로우 마이 로맨스', 나와 타인에 대한 두 편의 연극 '아름다운 사인(私人)'과 '개뿔', 인간의 감정을 무언극으로 풀어낸 '33,그리고 59'가 무대에 오른다.
강동아트센터 관계자는 “'꿈, 무대 그리고 우리'를 통해 지역 내 주민들의 예술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지역공동체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