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준혁 보이스로코 대표 [보이스로코]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통신소프트웨어 개발기업 보이스로코가 슈프리마인베스트먼트로부터 5억원의 프리 시리즈A(Pre-Serie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보이스로코는 지난해 8월 무료통화앱 타이폰을 론칭한데 이어 최근 기업용 통합 커뮤니케이션서비스 개발을 완료해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서준혁 보이스로코 대표는 "이번 투자 자금은 모두 개발역량 강화에 투입할 예정이며 오는 12월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서비스 안정화 및 고도화를 통해 고객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