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은 지난 25일 오후 4시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성주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협약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주군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경북 성주군은 지난 25일 오후 4시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성주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3년간 영양사의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의 급식소에 대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및 급식 관리와 영양 관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했으며, 한방특성화 사업으로 좋은 성과를 이뤄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재 위탁을 맺게 됐다.
송병환 성주군 경제교통과장은 “급식관리가 취약한 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위생관리로 식중독 예방 및 양질의 식단제공과 영양 위생교육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