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판가 상승은 대형 위주로 이뤄져 자사가 주력하고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이익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대형 LCD에서는 대형화 고해상도에서 시장 성장 기대감 높은 만큼, 코스트 줄이는 등으로 수익성 높여가겠다"며 "올레드 TV는 내년 상반기 8세대 2만5000장 캐파 성공적 양산으로 프리미엄 올레드 시장을 견고하게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