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야놀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야놀자 (대표 이수진)가 인테리어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화한다.
야놀자는 숙박업주들을 대상으로 최신 숙박 디자인과 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숙박 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특히 자체 디자인팀이 개발한 숙박 디자인 콘셉트를 연구소에 상시 공개해 방문객의 체험을 돕고 있다.
야놀자는 인테리어 리모델링 사업 진출을 기념해 숙박업주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내 계약을 체결하는 모든 업주들에게 안마의자를 증정하고 리모델링 객실 전체에 대한 무상 청결 서비스도 제공한다.
야놀자 F&G 지정석 대표는 “야놀자의 리모델링 솔루션은 풍부한 경험과 경쟁력을 갖춘 만큼 업주들과 고객들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는 가장 앞선 노하우를 통해 숙박 환경 개선과 숙박업 표준화에 힘써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