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중국 기업 GRT(그레이트리치과기유한공사)가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25일 코스닥시장에서 GRT는 시가 기준가(5000원)보다 30.00% 오른 6500원을 기록했다. GRT는 공모가와 같은 5000원에 시가를 형성한 뒤 상승 흐름을 타며 일찌감치 상한가를 찍었다. 2012년 설립된 GRT는 광학필름, 보호필름 등 플라스틱 필름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업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다. 같은 날 또 다른 중국 기업인 골든센츄리(케이만금세기차륜집단유한공사)도 16.80% 오른 7300원을 기록했다. 관련기사아티스트유나이티드, 특별관계자 장내매도 소식에 11%↓이수페타시스, 유상증자 철회 기대에 7% 넘게 ↑ #상한가 #코스닥 #grt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