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자녀가 경제적 이유로 생리대 구입에 부담을 겪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기업에서 생리대 100세트를 후원했다. 맞춤형복지팀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면서 대상자들이 노출되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세종시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조치원읍사무소)가 25일부터 성장기 여성청소년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생리대를 지원한다.
저소득층 자녀가 경제적 이유로 생리대 구입에 부담을 겪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기업에서 생리대 100세트를 후원했다. 맞춤형복지팀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면서 대상자들이 노출되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다.
저소득층 자녀가 경제적 이유로 생리대 구입에 부담을 겪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기업에서 생리대 100세트를 후원했다. 맞춤형복지팀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면서 대상자들이 노출되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