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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0/25/20161025162734639341.jpg)
[포천시제공]
열대 관엽식물로 다년생인 산세베리아는 건조에 강하기 때문에 관리가 힘들지 않아 집에서도 손쉽게 키울 수 있으며, 잎에서 음이온이 많이 발생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산소를 내뿜는 능력이 뛰어나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로 손꼽힌다.
관리 요령으로는 연중 광선이 잘 쬐는 반그늘 아래에서 재배를 해야 하며 저온에 매우 약하므로 겨울철에는 20~25℃의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잎에 수분 저장능력이 뛰어나 흙이 말랐을 때쯤 한 번씩 흠뻑 젖도록 물을 주면 오랫동안 키울 수 있다.
과제연찬을 추진하는 시 농업지원과 관계자는 “일상생활 곳곳에 분포되어 있는 유해물질로부터 우리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한 번 더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생활속에서 소소하게 실천할 수 있는 여러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