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통일촌-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재해 없는 마을 만들기

2016-10-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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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 파주고양지사(지사장 최효진) 임직원 30여명이 지난24일 전기재해 없는 안전마을을 만들기 위해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일손이 부족한 통일촌 마을 주민들을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통일촌마을(이장 조석환)과 한국전기안전공사 파주고양지사는 지난 3월 30일 전기재해 없는 안전마을을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였다. 지난 협약에서 군내면 통일촌 마을과 한국전기안전공사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사랑나눔을 통한 동반자 관계를 만들기 위해 통일촌의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해 전기재해 없는 마을조성에 적극 협조하고 정기적인 농촌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한국전기안정공사는 통일촌 마을주민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기시설에 대해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된 시설을 교체했으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조석환 통일촌 이장은 “지난 협약식에 이어 이번에도 전기재해 없는 마을을 위해 방문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노후화된 전기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전기재해 없는 마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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