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가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업체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와 손잡고 ‘전국민 금리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티몬 고객이라면 누구나 ‘0원’으로 금리/한도 조회가 가능하며, 카드론 대환대출 신청시 최대 3000만원 한도까지 30% 인하된 금리로 어니스트펀드 대환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10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판매되며, 선착순 5000명에 한해 금리 및 한도 조회만 해도 티몬 적립금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카드론을 P2P금융으로 대환대출 할 경우 금리절감뿐만 아니라 신용등급 하락도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한 상품이다.
어니스트펀드 서상훈 대표는 "그 동안 어니스트펀드를 통해 카드론 및 캐피탈 대환대출을 이용한 모든 고객이 최소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 대 이상의 대출이자를 줄일 수 있었다"며 "그 동안 P2P금융이 생소하게 느껴져 대출신청을 망설였던 분들에게 이자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