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SK하이닉스가 내년 2분기부터 10나노 후반대(1x 나노) D램 양산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는 25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1x 나노 D램은 개발 막바지에 있다"며 "10나노대(1x나노) D램 개발 막바지로 내년 1월에 램프업(생산량증대)을 시작해 2분기 양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