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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투시도 [이미지=피데스개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0/25/20161025091540170590.jpg)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투시도 [이미지=피데스개발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피데스개발이 판교신도시에 주거용오피스텔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를 분양중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913번지에 지어지는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8층 총 280실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1~84㎡ 276실 △43㎡~54㎡ 4실이다.
단지 남측으로 연결된 응달산 주변으로 산책이 가능하다. 단지 가까이에 운중천, 남서울CC, 금토산공원, 청계산 등이 있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운중초(혁신학교)와 운중중(혁신학교), 운중고가 가깝다. 경부고속도로 판교IC와 용서고속도로 서판교IC가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좋다.
2018년 경부~용인서울고속도로가 연결되면 교통 편의성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단지 근처에 위치할 예정인 서판교역이 개통되면 대중교통망까지 확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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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거실 [사진=피데스개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0/25/20161025091610374588.jpg)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거실 [사진=피데스개발 제공]
주거용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는 부지 특성을 활용해 모비우스 띠를 형상화한 외관 디자인과 3m 이상의 높은 거실 천장고 등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3000㎡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에너지절감과 안전 및 보안,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현대건설의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세대 내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는 대기전력차단 시스템과 방마다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실별온도제어시스템 등을 갖춰 에너지 절감에 신경을 썼다.
IoT 스마트패스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집에 사람이 없어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무인택배시스템(집합형)도 설치된다.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청약에선 280실 모집에 3359건이 청약해 12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피데스개발은 25일 당첨자를 발표를 거쳐 26일과 27일 양일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64번지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