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공항가는길' 1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공항가는길' 11회에서 서도우(이상윤)는 딸 애니(박서연)에 대한 진실을 알고 힘들어한다. 하지만 자신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최수아(김하늘)가 없자 힘들어하고, 결국 전화를 건 서도우는 "나 너무 힘들어요"라며 눈물을 흘린다. 한편,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 '공항가는길'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관련기사'문형배 겨냥' 살인 예고 유튜버 구속영장 법원 기각제이홉, 올해 신곡 2곡 추가 발표 예고…"3곡 모두 다른 스타일" #공항가는길 #김하늘 #예고 #이상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