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공항가는길' 1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공항가는길' 11회에서 서도우(이상윤)는 딸 애니(박서연)에 대한 진실을 알고 힘들어한다. 하지만 자신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최수아(김하늘)가 없자 힘들어하고, 결국 전화를 건 서도우는 "나 너무 힘들어요"라며 눈물을 흘린다. 한편,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 '공항가는길'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관련기사부산-경남 인구 역전…지역 협력·경쟁 구도 변화 예고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올해 주력 사업 위기 예고…지혜롭게 헤쳐가야" #공항가는길 #김하늘 #예고 #이상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