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엑스포에서 한국영상대 LICN사업단은 대학의 독창적 산학협력 모델인 M-TEC사업 운영에 대한 우수성과와 VR을 활용한 가상현실 공익광고 및 사과잼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또 영상편집제작과 졸업생인 안진우(30)씨가 현장실습 수기공모전에서 새로운 경험을 통해 도전의식을 키우고 목표를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내용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겐 각각 3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졌다.
김차근 LINC사업단장은 "일선 산업현장에서 영상콘텐츠 제작을 위한 직무별 협업시스템을 캡스톤디자인 교과목과 연계함으로써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며 취업역량 강화에 기여했다는 것이 큰 성과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