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24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2016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16)’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박람회에는 16개국 159개사가 참가해 전시기간 동안 2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특히 약 7억3000만 달러의 상담 및 계약 성과를 올리며 동남권 최고의 기계류 무역전시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전시회는 ‘기계로 소통하는 글로벌마켓’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장자동화 및 일반 산업기계, 금속공작가공기계, 금형·공구, 부품소재산업 등 핵심 자본재 7개의 전문분야에서 첨단 공작기계부터 3D프린터 및 3차원 측정기까지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또한 해외 벤더등록담당자 초청 수출상담회, 각종 기계기술세미나, 대한민국 명장 초청강연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 개최돼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해외 벤더등록담당자 초청 수출상담회에서는 원전․석유화학, 플랜트기자재 수요가 많은 중동, 인도, 일본을 집중공략하기 위해 ‘Petrofac Ltd.’(UAE), ‘Larsen & Toubro Ltd.’(인도), ‘IHI’(일본) 등 해외 유수의 대형 EPC업체 15개사의 벤더등록담당자 및 구매책임자를 초청됐다.
박영탁 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을 토대가 되는 기계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2017년 창원컨벤션센터 증축에 발맞춰 보다 많은 선진기술과 우수제품을 선보이고, 양질의 바이어를 유치할 수 있도록 창원시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차기년도 전시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박람회에는 16개국 159개사가 참가해 전시기간 동안 2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특히 약 7억3000만 달러의 상담 및 계약 성과를 올리며 동남권 최고의 기계류 무역전시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전시회는 ‘기계로 소통하는 글로벌마켓’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장자동화 및 일반 산업기계, 금속공작가공기계, 금형·공구, 부품소재산업 등 핵심 자본재 7개의 전문분야에서 첨단 공작기계부터 3D프린터 및 3차원 측정기까지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해외 벤더등록담당자 초청 수출상담회에서는 원전․석유화학, 플랜트기자재 수요가 많은 중동, 인도, 일본을 집중공략하기 위해 ‘Petrofac Ltd.’(UAE), ‘Larsen & Toubro Ltd.’(인도), ‘IHI’(일본) 등 해외 유수의 대형 EPC업체 15개사의 벤더등록담당자 및 구매책임자를 초청됐다.
박영탁 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을 토대가 되는 기계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2017년 창원컨벤션센터 증축에 발맞춰 보다 많은 선진기술과 우수제품을 선보이고, 양질의 바이어를 유치할 수 있도록 창원시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차기년도 전시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