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김주연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2곳 연이어 등재

2016-10-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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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대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는 글로벌관광경영학과 김주연 교수(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구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의 '세계의 탁월한 교육자(Outstanding educators)' 2016년 판에 등재된다고 24일 밝혔다.

김 교수는 앞서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 판에도 등재,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2곳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올해 김 교수를 포함한 교육 분야에 등재되는 세계 인물은 100명 이내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그동안 공공기관과 정부의 정책, 평가 분야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SSCI급 논문을 게재해 정책평가형 교육자로도 정평이 나있다.

한편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는 유럽의 대표적 인명기관으로 마르퀴즈 후즈 후,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전 세계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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