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식품위생 교육 및 위해 예방관리 설명회

2016-10-24 12:43
  • 글자크기 설정

▲21일 세종시가 축산물 제고 가공영업자 100여명이 모인자리에서 식품위생 교육을 받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광호)이 21일 세종문화원에서 식품 및 축산물 제조·가공영업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위생 교육 및 위해예방관리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식품·축산물 ‘위해예방관리계획’적용을 위한 설명회와 식품위생법에 대한 위생 교육 등이 진행됐다. ‘식품위생 교육’은 식품위생법 주요 개정내용, 식품 안전관리 요령, 식중독 예방 순으로 진행됐다.
또‘위해 예방관리계획’은 의무 적용 대상이 아닌 식품·축산물 제조 업체가 가열·세척 등 주요 제조공정을 집중 관리해, 제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이물, 식중독균 등)를 사전 관리하는 제도이다.

김종삼 생활안전과장은 “위생교육을 내실있게 진행하여 생산부터 제조·가공·유통·최종 소비단계까지 식품이 안전하게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