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제2대 ‘명예 농업부시장’에 조원무씨(연동면, 69세)를 20일자로 위촉했다.
조원무씨는 약 13년간(‘02~’15) 동세종농협 조합장(3선)과 연기군 농민회장, 세종시 농협조합장 회장, 충남RPC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농업 전반에 대해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
조원무 신임 명예농업부시장은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해 세종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