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팀들끼리의 발표와 나눔 활동을, 일반 학생들에게 어울림 활동을 통해, 오랫동안 준비하고 탐구해온 자신들의 연구 과정을 공유하고 나눔으로써, 일상 속에서의 수학을 만지고 느끼며, 수학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미래 사회가 원하는 인재상으로 발돋움하는 장이 되었다.
이번 축전을 주관한 서부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는 ‘6년째 이어온 서부 수학원리탐구대회의 기존 방식을 탈피하고, 축전의 새로운 운영 방식을 도입하여 모든 학생들이 배움의 과정과 결과를 모두가 협력하여 나누는 재도약의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서부 수학원리탐구축전[1]
서부수학원리탐구 축전을 통해 얻은 값진 과정과 결과들이 모여 수학에 대한 저변 확대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 쉽게 접하고 발견되는 살아있는 지식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