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22일 서울 영등포 문래동 쪽방촌에서 실시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산업은행 미술부 동호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산업은행]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산업은행은 지난 20~22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산은 미술부 동호회와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해 영등포 문래동 쪽방촌 마을 입구의 회색빛 콘크리트 담벼락을 생기 넘치는 총천연색의 미술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산은 관계자는 "앞으로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산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