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TN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24일 오전 서울이 10도 이하에 머물고 강원 내륙과 산간에는 서리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서울 기온은 9.4도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약 7도 낮다. 또 대관령 영하 0.4도, 태백 1.6도, 철원 2.7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오후 늦게부터 차차 흐려져 중부 서해안은 밤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밤에 전국으로 확대된 비는 25일 오후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측됐다. 이후 기온이 점차 떨어져 더욱 쌀쌀해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