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2-4생활권인 중심상권인 '세종 트리플렉스' 상가 조감도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활황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5월 발표한 공시지가에 따르면 세종시는 제주에 이어 두번째(15.3%)로 지가 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 한국은행이 금리를 1.25%로 내리면서 저금리 기조 속에 많은 국민들은 주식이나 예금 보다는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실정이며 이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위해 위치좋은 상가를 분 양 받고자 이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추세다.
세종 트리플렉스 상가 규모에 대해 김경준 본부장은 “세종시 상가 트리플렉스는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으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올데이 상가”라며 “1층부터 8층까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캐주얼다이닝, 테마상가 등 차별화된 MD로 구성될 예정이며, 중앙행정기관 방향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개방성과 고객 집객력이 뛰어난 곳”이라 고객들이 많이 몰려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본장은 또, “세종 ‘트리플렉스’는 국세청과 한국정책방송원, 국민안전처 등 중앙 행정기관 근로자를 포함해 2생활권 내 2만 4천여 아파트 등 배후세대가 있어 고정수요가 풍부하여 분양에 큰 걱정을 하지 않는 다” 며 “ 분양이 시작되면 완판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환승주차장과 세종시 핵심 교통수단인 BRT역세권으로 세종시 인구는 물론 서울 출퇴근 수요까지 자연 스러운 흡수가 가능한 위치에 놓여 있다. 아울러 2-4생활권의 중심상권인 백화점, 로데오거리, 어반아트리 움과 같은 동선상에 위치해 쇼핑고객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
김 본부장은 끝으로 “트리플렉스‘ 상가는 희소가치도 뛰어나다 ”면서 “세종시 내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활성 화 된 상권을 갖추고 있으며 또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코람코자산신탁’이 개발신탁업무를 수행해 투자가 치와 사업 안전성도 우수한 상가”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 상가 ‘트리플렉스’의 분양홍보관은 세종시 대평동 484-12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