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재명 성남시장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권주자 다크호스로 급부상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23일 세종홀에서 SNS 지지세력인 손가락 혁명군과 모여 작당모의를 한다.
이 자리에서는 또 다른 혁명군 이이제이 이동형 작가와 만나 토크콘서트도 진행한다.
이 시장은 또 “행사후엔 서울대 장례식장을 찾는다”면서 “국가권력에 의해 죽임 당했는데 사과도 책임자 처벌도 없다. 저들은 청문회장에서도 망자와 유가족을, 국민을 조롱했다. 이제는 부검을 강행하겠다며 또다시 우리를 조롱하고 있다”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아울러 “손가락혁명군이 지향하는 혁명적 변화는 진실, 정의, 책임일 것”이라고 덧붙였다.